2009-07-17

Les Vaisseaux du Cœur
-이토록 지독한 떨림


조르주와 이별할때마다 자신안의 뭔가가 죽어가는것같다던 고뱅,
이 관계를 끝내려면 같이살아서 서로에게 질리는것밖엔 없다는 조르주.
너무 다른 이사람들, 30년동안 몇달 혹은 몇년에 한번씩 짐을꾸린다
조르주는 나쁜년이지만 비난할순없다
어쨌든 평생 고뱅만을 사랑했고 고뱅도 마찬가지였으니깐.
고뱅을 떠올리는데 벵상까셀이 자꾸 떠올른다
조금만 더 거칠어지면 딱이겠거니하고